서울시가 해외 직구 제품들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가 공인 검사전문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늘 국가기술표준원 안전 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FITI(피티)시험연구원, KATRI(카트리)시험연구원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와 이들 검사 기관들은 해외 직구 제품의 체계적인 품질·안전성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검사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고, 결과를 시민에게 신속하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현재 매주 진행하는 안전검사 역시 어린이 제품에서 식품용 기구와 생활·위생용품, 화장품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소비자 선택권은 충분히 보장돼야 하지만, 그 과정에 숨어있는 위협에서 시민의 안전한 삶을 지켜내는 것은 서울시의 책무라며 시민 안전이 더 철저하게 보장되는 선제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240958257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